울릉군청과 울릉군수화통역센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울릉군수화통역센터에서 울릉군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 및 난청인,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무료수리 사업 및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했다.울릉군수화통역센터는 청각장애가 의심되는 50여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를 실시했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청각장애인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8명 중 5명의 난청인들을 포항의 이비인후과병원까지 동행해 정밀진단과 함께 장애등급을 받을 수 있는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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