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경북 소상공인 나눔 제일도시로 등극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13일 경산지역 식당·부동산·병원 등 가게 23곳의 잇딴 착한가게 가입으로 누적 착한가게 개소수가 357곳이 되면서 경북 23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착한가게가 경산시에 소재하게 됐다. 경북 전체 착한가게 2172곳 중 16.4%가 경산지역 착한가게다.경산시는 2016년을 ‘경산 나눔문화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어린이집 108곳의 단체 가입과 병원·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등 동일업종별 가입 등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모두 312곳의 가게가 신규 가입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이뤘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의 경북 전체 신규 가입 개소수는 총 913곳으로 이 중 3분의 1이 경산지역 착한가게인만큼 신규 가입수도 압도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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