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결과 경북지역 ‘주 5회 이상 아침식사 결식률’이 2011년 24.5%, 2015년 27.6%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점심과 저녁식사때 폭식하는 식습관으로 연결되고 비만인구를 늘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성장기에 아침식사를 하는 식습관 형성이 요구되고 있다.고령군보건소는 초·중학교 8개교 980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와 ‘싱겁게 먹기’란 주제로 영양교육을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14회에 걸쳐 실시했다. 아침에 밥뿐만 아니라 빵, 우유, 과일, 시리얼 등 간단하게라도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학습효과를 높이고 키를 커지게 함과 동시에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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