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과 ㈜제월아트체험센터 주관으로 지난 해 문화재청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7년 생생문화재 1차사업인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사촌마을’, ‘솔 내음이 가득한 향기로운 사찰 고운사’ 프로그램이 7월에 1차 사업을 성황리에 마감했다. 이번에 진행된 1차 사업은 외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가족 문화캠프인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사촌마을’은 총 3회를 운영, 30가족 92명이 참여했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솔 내음이 가득한 향기로운 사찰 고운사’는 4회를 운영해 125명이 참여하는 등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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