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 여름철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2017 영덕황금은어축제’가 가뭄으로 취소됐다.영덕황금은어축제추진위원회는 극심한 가뭄으로 오십천이 바닥을 드러내고 기상청 주간 일기예보에서도 우천 예보가 없는 상태에서는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의견에 추진위원 만장일치로 행사 취소를 의결하고 영덕군에 축제 포기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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