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선린대학교 만나홀에서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이번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각 국가별(몽골, 우즈베키스탄, 네팔, 핀리핀)로 바리스타에 관심과 의욕이 있는 결혼이민여성 8명을 선발해 다음달 10일까지 주 2회 총 8회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커피 및 카페업무 이론교육, 서비스 직종의 직무소양교육, 바리스타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 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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