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가 주관하는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및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18, 19일 1박 2일 동안 고령군수, 군의원,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으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 및 지도자 화합행사 등을 통해 새마을가족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정해광 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꿈과 희망이며 새마을운동으로 활기찬 도약과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흘려 일 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민선 6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군정 발전에 모든 역랑을 집중 할 것이며 이에 새마을지도자님들도 적극 동참해 군민 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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