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마라톤클럽(회장 김병열)은 지난 18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선풍기 25대를 기탁했다.이번 행사에는 영천시청마라톤회원으로 활동하다 현재 미국에 장기체류중인 최한우 회원이 애틀랜타에서 마라톤대회를 25차례나 참가해 완주하고 성금을 보내와 더욱 그 뜻이 빛났다.영천시청마라톤클럽은 마라톤을 완주할 때 마다 1인 1만원의 완주성금을 모아 매년 ‘달리면서 사랑을 나누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