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 가면 완도전복마을이 있다.완도는 전복의 고장으로 유명하다.수성구 두산동 TBC방송국 뒷편에 자리 잡은 완도전복마을은 대구를 넘어 전국에서도 꽤나 이름이 알려진 음식점이다.신선한 전복으로 다양한 전복요리를 제공,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표음식이 바로 전복삼합이다.깨끗하게 손질한 전복, 차돌박이, 키조개가 어우러진 환상의 음식이다.전라도 대표 음식인 삼합, 전복회 등 다양한 전라도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전국의 미식가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이곳 완도전복마을은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주인의 정성이 한껏 담긴 맛깔스런 향이 코끝을 아주 강하게 자극한다.전복삼합 먹으로 완도전복마을 가기전 대구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수성유원지에 먼저 들려 유람해도 좋다.배가 출출하면 완도전복마을에 들러 허기진 배 채우는데 최고다. ▣수성유원지 관광 후 전복 먹자해가 진 뒤에 3호선을 통해 보는 대구의 모습도 새롭다. 빌딩마다 하나둘 불이 켜지고,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지상철 아래를 지나는 자동차 불빛들은 강물처럼 흘러가고, 달리는 열차 안에서 빌딩 숲을 붉게 물들이며 지는 해를 바라보는 일도 특별하다.낮에 서문시장역에 사람이 몰린다면 밤에는 수성못역이다. 수성못역 승강강에서 곧게 뻗은 범어천은 새롭게 떠오르는 포토존이다. 은은한 조명을 받으며 흐르는 범어천과 화려한 빌딩이 어우러져 대구 야경의 새로운 멋을 만들어낸다. 범어천의 야경을 감상한 뒤 5분 정도 걸으면 수성못이다. 호수의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오리 배를 타는 낮풍경과는 달리 밤의 수성못은 화려하다. 조명과 음악에 맞춰 시원한 분수 쇼가 펼쳐진다. 산책로를 따라 호수를 한 바퀴 돌다 보면 다양한 거리공연이 발길을 사로잡는다. 수성유원지는 범물동 용지봉(629m)에서 북서부로 뻗어 내린 줄기의 하부에 위치한다.주변의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을 끼고 자연의 경관미를 이루고 있다. 1925년 조성된 수성못을 중심으로 형성됐다.저수량도 70만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못 둘레도 2020m에 이른다. 수성못은 1925년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조성된 인공못이었다. 지금은 수변 휴식공간으로 활용, 연중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수성못 주변에는 나무의자와 수목, 산책로 유람선 선착장, 우주선, 유람선, 바이킹, 범퍼카,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어우러져 유원지를 형성하고 있다. 보트놀이와 오리배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성못과 어린이 놀이터, 두산폭포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 가족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격이다. 2007년 9월 설치된 영상음악분수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일 4회에 주간, 야간 공연을 하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명한 전복 삼합수성 유원지를 걷다 배 출출하면 최고의 음식이 즐비한 완도전복마을로 발걸음 재촉해보자. 허기져 걸을 수 없다면 택시를 이용하자 기본요금에 3분거리다.배 채우러 완도전복마을에 가자 그곳에 가면 전복삼합이 기다리고 있다.한눈에 완도전복마을이라는 세움 간판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청정해역의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란 전복이 눈웃음친다.전복은 완도에서 2-3일에 걸쳐 공급받는다. 전복 삼합은 전복과 차돌박이 키조개다.전복삼합과 송이, 팽이버섯, 부추김치를 불판에 올려 먹는다.키조개는 1등급이다.살아 꿈틀거리는 싱싱한 전복, 키조개, 차돌박이를 미역과 김에 싸서 먹으면 군침이 절로 돈다. 참 오묘한 맛이다.삼합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김과 깻잎이다.무절임과 백김치도 삼합 맛을 돋운다.진정한 삼합의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차돌박이 위에 전복이랑 키조개로 쌈을 싼 뒤 양파절임 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면 혀끝을 감도는 맛은 이루 말할 수 없다.전복 삼합을 먹고 난 후 빨간 양념에 무친 밥을 볶아 먹는 것도 제 맛이다.불에 끓으면서 노릇노릇 익는 밥은 냄새부터 매콤하다. 쫄깃하게 씹히는 전복과 양념이 어우러진 맛이 자꾸만 손이 간다. ▣전복 곰탕전복 곰탕은 사계절 음식이다.여름엔 보양식으로 겨울엔 따뜻한 전복 곰탕 국물 마시면 추위가 봄눈 녹듯 녹는다.전복 곰탕에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한 육수에 특 전복이 듬뿍 들어간다.전복 곰탕은 40-50분을 우려낸 후 식탁에 오른다.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절로난다.표고버섯이 향긋하고 전복은 탱탱 쫄깃하다.국물 맛은 간장 표고 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감질나는 맛에 젓가락질이 분주하다.전복 곰탕 깊은 맛이 일품이다.식당에 걸린 건강한 삶의 열쇠는 건강한 음식에 있다는 글귀가 바로 전복 곰탕 맛을 더욱 뒷받침한다.식사를 뚝딱 마치면 포만감에 스르르 눈이 절로 감긴다. ▣전복죽완도전복마을의 전복죽은 특별하다.전복 내장으로 만든다.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전복이다.고급 식재료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영양과 맛에서 최고다.내장의 색이 진하게 우러나와 초록 초록한 전복죽이다.완도전복마을은 전복 내장을 듬뿍 넣고 진하게 끓인다.이렇게 진한 죽을 보기는 하늘에 별 따기다.완도전복마을의 전복죽은 비린 맛이 안 느껴지며 전복죽이 하얀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초록색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죽 뿐 아니라 구이와 회로도 즐길 수 있다.예약을 하고 간다면 조리하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어 좋다.전복죽을 먹고 밖으로 나와 보자.하늘열차(Sky Rail)라 불리는 지상철을 볼 수 있다.식사 후 눈요기 할 수 있는 대구의 또 다른 매력이 바로 지상철이다. ▣전복회 전복물회 그리고 생선구이완도 전복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회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싱싱한 전복회 먹어보자 바다 냄새가 느껴진다.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싱싱한 전복의 맛도 좋지만, 전복회와 함께 내오는 내장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 만하다. 더구나 전복내장은 부패가 빨라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다. 오독 오독 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엄지척이다.참기름에 콕 찍어도 맛있고, 초장에 찍어도 좋은 전복회다.해조류를 먹고 사는 전복의 내장은 다시마와 미역의 향을 가득 머금어 그 향과 맛이 별미다. 전복물회의 시원한 국물은 술안주로 최고다.전복삼합먹은 후 입안을 헹구듯 전복물회를 먹으면 입안이 개운하다.여름 최고의 별미다.점심특선 구이도 입맛을 당기게 한다.주변 사람들은 점심은 두산동 TBC 방송국 근처 있는 완도전복마을이다 할 정도다.완도전복마을은 지상철 3호선 수성못역 근처라 접근성이 너무나 좋다.식사하고 수성못 산책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저렴한 가격으로 손꼽히는 생선구이는 둘이서 한 접시 먹으면 푸짐하다.간도 적당해서 밥도둑이 따로 없다. ▣왜 완도전복인가?완도전복마을에서 삼합을 먹어본 미식가들은 전복은 역시 완도전복이라고 감탄사를 외친다.깨끗한 바다와 해조류가 풍부한 완도는 전국 전복의 80%이상을 생산하는 전복의 고장이다. 최고의 조건에서 최고의 해초를 먹고 자란 완도전복은 맛도 영양도 특별하다.건강의 섬 완도가 키우는 영양의 보고(寶庫)가 전복이다.말 그대로 완도전복이 유명한 이유는 완도가 청정해역인 탓이다.미식가들은 전복 자체도 자체지만 완도가 원래 미역이나 다시마가 잘 자라서라고 말한다.좋은 완도전복은 미역 다시마 먹이로 키우기 때문이다.전 복중에서 완도전복이 유명한 것도 결국은 환경 탓이 크다.물 좋은 곳에서 자란 완도전복, 완도전복마을에 가면 싱싱한 전복을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완도 전복은 다른 지역의 전복에 비해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많이 나 특히 일본인들이 좋아한단다. ▣완도 전복의 효능전복은 미네랄 함량이 높고 비타민이 풍부하다.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단백질의 창고라 불린다.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및 원기 회복을 요하는 환자에게 옛날부터 최고의 건강식품 및 강장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전복요리는 회, 찜, 물회, 구이 등 다양하고 평범한 요리라도 전복 한 마리 들어가면 특별해진다.무엇보다 전복은 보양식 해산물로 인기가 높다. 실컷 먹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전복을 사서 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전복이 상품화될 때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면, 그야말로 길고 긴 인내의 시간이 빚어낸 귀한 해산물임을 알 수 있다. 전복은 가두리 양식장에 치패(어린 전복)를 넣은 뒤 상품화될 때까지 최소 3년이란 긴 시간이 소요된다. 거기에 더해 전복의 산란부터 치패로 납품될 때까지도 6-7개월 정도 소요된다. 전복 양식은 치패 생산이 출발점이다. 치패는 잘 먹고 잘 움직이는 모패(어미 전복)를 선별해 육상 가두리에서 산란을 시킨 후 부착기에 치패를 부착시키는 채묘 과정을 거친다. 전복은 야행성인 데다 햇빛이나 먹이 등에 민감해 채묘 이후에는 정성스럽게 관리해야 한다. 햇빛이 조금만 강해도 ‘이로’라 불리는 홍조류가 거칠어져 치패의 먹이로 적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착기 한 장당 100~120마리의 치패를 부착시키는데, 최종적으로는 4~5마리 정도만 남는다. 치패는 10월에서 12월에 걸쳐 양식 어민들에게 모두 출하된다. 치패를 출하하면 모든 일이 끝나는 것 같지만, 1월부터 3월까지는 치패장 보수 공사, 3월에는 먹이 배양 등 한 해가 쉴 틈 없이 분주하다.치패를 분양할 즈음 양식장도 분주해진다. 전복의 먹이인 미역과 다시마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역은 10월에 종패를 붙여 내린 뒤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까지, 다시마는 11월에 종패를 뿌려 3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수확한다. 전복은 식욕이 왕성한 편이어서 미역과 다시마를 자주 줘야 한다. 치패는 보름에 한 번, 1년 반 정도 된 것은 10∼12일, 2년 정도 되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준다. 해상 가두리 양식이 대형화하다 보니 전복 먹이 주는 것도 크레인이 장착된 어선이 대신한다. 이 어선은 전복을 출하할 때 전복이 자라고 있는 쉘터를 들어 올리는 데도 사용된다. 쉘터에는 전복들이 한날한시에 들어가지만, 출하 때에는 크기가 제각각이다. 전복들도 힘의 논리에 따라 강한 놈과 약한 놈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쉘터에서 떼어낸 전복들은 선별기에서 크기별로 분류해 출하한다. ▣완도 전복의 힘완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데다가 바다의 수심이 얕고 바위가 많아 배가 부서지는 사고가 왕왕 생겼다. 이렇게 배를 몰기에 험한 완도의 지형은 전복이 자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전복은 바다 속 바위에 착 붙어서 살아가는데, 물살이 거셀수록 전복의 힘도 세지는 탓이다. 전복은 몸집이 크고 힘이 좋을수록 상등품으로 친다. 완도의 전복은 힘이 어찌나 좋은지 해녀들이 전복을 제대로 떼어내지 못할 정도. 완도 전복은 단번에 떼어내기 힘들다.섣불리 건드려놓으면 바위에 찰싹 달라붙어 아무리 칼에 힘을 줘도 떨어지지 않는다.우리나라에서 전복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 역시 완도다. 전복의 먹이가 되는 다시마와 미역 등의 해조류가 완도 앞바다에 풍부하다. ▣완도전복마을은 방송을 타고완도전복마을은 너무나 유명한 음식집이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이름나있다.SBS KBS TBC에서 선정 맛집으로 꼽았다. SBS는 2013년 7월8일 고향이 보인다 방송 편에 완도전복마을을 소개했다.이 방송은 완도앞바다의 싱싱한 전복이라는 제목으로 주방에서 부터 식단 내부까지 조명을 비췄다.KBS  VJ특공대는 2014년 3월 28일 신선함으로 똘똘 뭉쳤다는 제목으로 완도전복마을을 알렸다.전복, 차돌박이, 키조개까지 전복삼합이라는 작은 제목도 달았다. TBC도 거들었다. 2013년 6월 7일 천하별미 전복삼합이라고 추켜세웠다.SBS KBS TBC 방송은 전국을 강타했다.전국의 미식가들은 대구 완도전복마을로 몰렸다. 전복삼합을 맛본 미식가들은 최고라고 외쳤고, 이제 완도전복마을은 전국의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수성의 명소가 됐다. ▣완도전복마을 연예인 식당완도전복마을 곳곳에 유명 연예인들의 흔적이 배어 있다.탤런트 이영범, 가수 소명, 가수 전완석, 여행 스케치 남준봉, 가수 강진, 첼리스트 채아, 가수 신비, 가수 이진관, 코미디언 오승환, 졸탄의 개그맨 이재형·정진욱·한현민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다녀갔다.유명 연예인들은 이곳에서 전복삼합을 먹으면서 한결같이 말한다.“살빼기는 내일부터”라고.아찔한 먹방 전복삼합, 전복회, 전복죽, 전복전골, 전복찜,전복물회 삼매경에 빠진다고 했다.이들 연예인들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진리를 굳게 믿으며 룰루랄라 다른 연예인들보고 대구에 가면 꼭 완도전복마을에 가라고 할 정도다.가수 소명씨는 전복삼합은 눈과 입을 단번에 사로잡는다고 했다.코미디언 오승환씨는 오독오독 씹히는 전복회, 새콤매콤한 김치, 그 위에 신선한 해산물의 만남이, 맛도 비주얼도 고급 이라고 칭찬했다.가수 남준봉씨는 전복삼합 맛이 생각날 때 꼭 들리겠다고 했다. ▣완도전복마을 박경림 대표와의 일문일답-전복삼합 인기비결은△청청해역으로 이름난 전복의 고장 완도에서 공급받기 때문이다.완도는 전복으로 유명하다.무엇보다 정성이 담겨야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전복마을 하게 된 동기는△완도에서 전복 등 해산물 유통업을 하고 있는 오빠의 도움으로 시작하게 됐다.사실 전복 요리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이전 음식점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었는데도 직접 음식점을 차리게 됐다.그냥 우리식구가 먹을 음식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운영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그게 완도전복을 하게 된 동기다.-고객의 사로잡는 비법 무엇인가△저희 완도전복은 항상 최고로 신선한 음식을 손님 식탁에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전복은 완도에서 2~3일에 공급 받고 수산물은 매일매일 매천시장에서 장을 본다.대구 지역의 1%의 손님들만 오셔도 제가 정성껏 대접하면 저의 음식에 대한 마음과 맛을 알아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완도 전복을 맛보실 수 있도록 하겠다. -전복이 꽤 비싼데△물론 비싸다.평소 ‘전복요리가 꼭 비싸야만 하는가?’라는 의문도 가졌다.내가 이윤을 덜 남기더라도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이용해 주시면 이윤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라 생각했다. 싱싱한 전복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지금의 완도 전복마을이 5년 넘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고객들이 저의 진심을 알아주기에 가능했다.5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싱싱하고 맛있는 최상의 완도 전복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고객들은 전복이 비리다고 생각한다.△그 말에 공감한다.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전복회의 오독오독한 맛은 일품이다.‘전복은 비릴 것이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 대구 지역의 분들은 구워서 드실 수 있게 전복 구이도 있다.-김영란법 이후 어떤가?△예전에는 번호표를 나눠줄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김영란 법이 생기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뜸하다.아마도 전복이 비싼 음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다.김영란 법이 생기면서 매상도 많이 줄어들었다.너무 속상하다.-연예인들 자주 찾는가.△완도전복마을이 입소문 나면서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간 것은 사실이다.탤런트 이영범, 가수 소명, 코미디언 오승환씨 등등 손가락을 헤아릴 수 없다.지금도 전복삼합 맛을 잊지 못해 연예인들이 대구 오면 꼭 들리겠다는 안부 전화도 종종 받는다.-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고객들이 잘 먹고 간다는 인사가 제일 좋다.대구에서 유일한 전복 삼합 등 다양한 차림표를 준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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