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1일 근로자종합복지관 B1교육장에서 하반기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산업단지 환경정비사업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김천소방서 예방조사담당 문종국 주무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미형주임을 강사로 초빙,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 사고사례, 안전작업방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사례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 시 유의해야할 안전사항에 대해 숙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시 관계자는 “ 하반기 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업참여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며 참여자의 과반수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자이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개월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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