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이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는데 도움을 줘 상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모니터요원 A씨는 지난달 17일 자정쯤, 통합관제센터 CCTV를 모니터하던 중 서성2길 궁전회관 인근에서 공사용 철근을 리어카에 절취하는 장면을 보고 곧바로 경찰에 알렸다.또한 모니터요원 B씨는 지난 6일 자정쯤 낙동파출소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자재를 훔쳐가는 모습을 포착해 곧바로 경찰에 연락해 절도범을 조기에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상주시 통합관제센터는 지역내 CCTV 802대를 통합 관리하며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범죄 취약지역에서의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