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가 지난 21일 1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나흘간의 제24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항시 하수재이용시설 농축수 및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개선 사업’에 대한 특별위원회(이재진 의원 대표 발의)를 구성키로 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포항시 민원콜센터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포항시 새천년기념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 △2017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수정안 △포항시 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위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 △포항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북부 장애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중증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 포항바이오파크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2017년도 포항시 자활기금 운용계획 제1차 변경(안) △포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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