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2일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운문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영철)와 어머니경찰대(대장 예희조) 대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또한 치안을 담당하는 금천파출소와 운문치안센터에서도 참석해 발대식 행사를 빛내 줬다. 교통질서계도반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4주간 삼계리 계곡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 및 피서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활동을 펼치게 된다.이에 운문면장은 “교통질서계도반 운영을 통해 피서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 형성으로 청도의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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