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영천)에서 ‘2017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지원 교육’과 ‘경북여성 창업교육’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수료식은, 7개 시․군(문경․봉화․영덕․포항․군위․경산․영천)의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자 희망여성 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지원 교육과 예비 여성창업자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업교육의 수료를 축하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및 창업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합동 수료식은 교육 수료생, 도내 예비 여성창업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창업지원정책 특강, 교육과정 운영성과 보고 및 사례발표, 하반기 교육과정 운영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창업지원정책 정보획득 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과 수료생 대표 3명의 사업계획 발표는 교육 수료자들이 꿈꿔온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과 창업의 꿈을 심어주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