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오는 17일까지 20일간 농어촌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글로벌선진학교문경캠퍼스에서 운영한다.영어캠프 주제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여름 영어캠프(Summer English Camp)’로 강의식 수업과 체험활동 수업을 균형있게 편성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선진화된 영어 전문 프로그램 운영, 미군부대 방문, 영어 뮤지컬 공연,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수업 등 여러가지 계획표를 운영한다.참가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차례표를 제공한다. 또 경제적 사정으로 소외받은 아이들에게 저비용의 예산 지원으로 미국, 필리핀 등 해외 어학연수의 효과처럼 고효율의 성과를 마련한다.미국 현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원어민 강사를 구성해 미국내 어학연수를 다녀 온 것 같은 학습효과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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