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는 오는 7일 까지 11일간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우산교 일대에서 `마음에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여름 휴가철 피서지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독서 할 수 있는 독서시설을 제공한다.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는 도서무료대출과 함께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선정된 `분홍문의 기적(강정연)`을 무료로 나눠준다.피서지 주변 환경정비활동과 하절기 전력부족 피해 예방을 위한 에너지절약실천 홍보 계몽운동과 녹색생활실천운동도 병행 추진한다.김명동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 회장은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에서 매년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문고를 운영 해 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건전한 피서지 문화를 정착시키기는데 한몫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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