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간이식 팀(한영석·천재민 교수)이 성인 생체간이식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간 기증 수술을 20차례 시행했다고 31일 발표했다.앞서 병원 측은 지난해 5월 첫 복강경 간 기증 수술을 성공한 데 이어 최근까지 20차례가 넘는 수술에 모두 성공했다.간이식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복강경 간 절제술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이 더해진 결과라는 게 병원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복강경을 이용한 간 기증 수술은 0.5~1.5cm 크기의 비교적 작은 흉터만 남게 된다. 개복수술보다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이 성인 생체간이식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간 기증 수술을 20차례 시행했다고 31일 발표했다.앞서 병원 측은 지난해 5월 첫 복강경 간 기증 수술을 성공한 데 이어 최근까지..','http://www.dgy.co.kr/data/newsThumb/1501502570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