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청소년 해외 마을공동체 자원봉사활동’의 파송식이 화려하게 열렸다.경주시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9일 ‘화랑의 후예, 자원봉사로 경주를 알리다!’라는 구호아래 열렸다.청소년 및 리더 자원봉사자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지난 6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 간 네일아트, 풍선아트, 발마사지, 페이스페인팅 등의 재능교육과 태권도·부채춤·k-pop공연 연습 등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계획표를 준비했다.자원봉사단은 오는 2-8일까지 5박 7일 간 베트남 호치민·미토 일대로 떠난다.올해는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기념, 한국 음식 나누기, 한국 전통놀이 체험, 한국 공연 관람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벽화그리기 및 미술활동을 통해 현지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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