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무강 문경 만드는데 행정력을 모은다.문경시는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스포츠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주제로 지역발전 전략을 꾀하는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의 핵심인 4차 산업혁명관련 미래 환경 변화 인식과 전략수립을 함께 찾기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교 김영석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관련핵심 기술요소 등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그는 스포츠·관광·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의 스마트 시티전략제시로 문경 발전의 핵심인 스포츠·관광자원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 전략추진을 제시했다.시는 4차 산업 첨단 ICT융복합 기술기반 인프라(사회적 생산기반) 확충 및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5월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과 업무협약을 체결, 안동MBC 열린 시군정 회견 편에서도 ICT융복합 산업육성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전문가 강연에서 4차 산업의 중요성을 전 직원과 함께 나누고 향후 관련분야 전문가 공개 토론회 등 의견수렴에서 계획 수립, 국비 확보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고윤환 문경시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생태계의 고도화로  서비스경제구조로 더욱 진화될 것이고 스포츠·관광 등 서비스 중심의 산업구조로 빠르게 재편, 일자리 창출 등 관련분야를 적극 육성해 나간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