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 ‘2017 을지연습 안보강연회’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강연은 ‘다시 한번 大~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른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북한의 핵실험 및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따른 공직자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으로 90분간 강의했다.강의를 한 김나영 강사는 탈북민으로 현재 한국강사협회 통일안보분과 위원장 및 통일준비명강사협회장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공공기간 및 대기업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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