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내년 2국가지원 신규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 국회를 다니며 발품을 팔고있다.지난달 31일, 지난 1일 이틀간 윤위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실과소 담당과장과 예산담당을 반원으로 정했다.지역구인 강석호 국회의원실 김동우 비서관과 경북도 예산담당관실 국비지원담당과 합동으로 방문해 마지막 어려운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설득을 해나가고 있다.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축산항 블루시티 조성사업과 임산식약용버섯 연구센터 조성사업을 위해 세종청사에 있는 기획재정부 담당과를 방문해 필요성 설명과 설득으로 이해도를 높였다.서울청사에 있는 행정안전부를 방문, 해안관광연결도로 확포장 사업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특별교부세지원을 건의하고, 당면현안인 동해중부선 철도 전철화 사업을 설명했다.강석호 의원실을 방문, 당면현안사업과 동해중부선 전철화 사업 등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최고위원실 국토교통위원들을 다수 만나 전철화 사업 등의 필요성을 설명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국가지원 예산의 확보는 꾸준한 방문으로 의견을 많이 나누고, 인적자원을 활용한 발품이 있을 때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정부안 반영이 최우선이지만 국회 반영도 중요함으로 끝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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