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설관리공단은 최근 4대폭력에 대한 편견을 깨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을 포항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졌다.공단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공단은 포항시 공공복지시설 다수뿐 아니라 교통약자 지원 계획표 ‘동행콜’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경북 내 타 공공기관에 비해 상위권에 위치한 바가 있다.교육에서 직원들은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장애인과 성폭력 등 사회적으로 만연한 편견을 타파하고 약자를 위해 선의를 실천하는 자세를 지녀 시민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흥식 이사장은 교육을 마치며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종사자에게 필수적인 교육으로 특히 우리 공단과 매우 연관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직원들은 누구보다 먼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일선에서 항상 약자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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