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클린희망공원에 희망의 꽃들이 하절기를 맞아 땡볕에도 꽃씨가 영글어 가고 있다. 꽃씨가 영글어 갈수록 풀들도 일제히 일어나 아우성치는 여름 땡볕에 행복홀씨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공원가꾸기 활동을 펼쳤다.성주읍 대황3리 클린희망공원 행복홀씨입양사업 MOU로 관리를 맡고 있는 환경지도자연합회 외 4개 단체 중 환경지도자연합회와 생활개선연합회 회원 50명은 지난 2일 오후 환경정화활동으로 클린희망공원을 가꿨다.김항곤 성주군수는 “행복홀씨입양사업을 통해 클린성주의 희망의 꽃씨가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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