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어마을 체험학습 인기 짱

안동영어마을 체험학습(안동대학교 위치)이 시골 학생들에게 인기다.영양군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까지 2기에 걸쳐 기수 별 3박 4일 일정으로 안동영어마을 체험학습(안동대학교 소재)을 연다.2011·2012년 2차에 걸친 영양군-안동영어마을 체험학습지원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안동영어마을에 입소한다.원어민 강사와의 다양한 체험학습에서 외국인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출입국심사, 비행기, 여행사, 호텔, 우체국 등 상황별 다양한 차레표에서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체험한다.영어마을 입소 시 시행하는 개인별 시험에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 학생들에게 즐거운 영어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아이들은 학습 수료 시 대다수 체험학습을 경험이었고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영양군은 대도시 지역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안동영어마을 체험학습 뿐 아니라 카이스트 과학캠프, 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학습, 해외어학연수 시행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