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 성주 만들어요성주군이 클린성주만들기 역량강화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한다.클린성주만들기 추진사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단체와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실천의식 변화를 강화한다.새달 9월 12일까지 용암면을 시작으로 총 10회 256명의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클린성주만들기 실천의식 강화와 의견수렴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한다.간담회에서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수칙과 생활 속 클린성주만들기 추진 내용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재활용동네마당 활용관리, 영농폐기물 배출요령을 알린다.내용에는 △수집보상금제도 △들녘환경심사제도 △하천·하구쓰레기정화사업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 △행복홀씨입양사업 등을 담았다.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직접 간담회를 진행, 마을이장의 선도적인 역할이 클린성주만들기 정착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온 군민이 나부터, 내 마을부터, 내 작업장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 들녘에 메뚜기 날고‘2017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가 10월 성주 들녘을 뒤 덮는다.수륜면은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맞아 고령과  성주의 물놀이장 및 계곡에 방문하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고있다.축제 기간 직원들은 조를 구성,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인 1-4시에 고령 예마을, 초전면 세종스파랜드, 금수면 아라월드 및 가천면 포천계곡 등을 순회하면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팸플릿을 나줘 주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축제 홍보에 임했다. ‘2017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는 오는 10월 15일 수륜면 수륜리 104지(옛 하키장)에서 열린다. ▣ 하천 쓰레기 정화 작업 성주군 월항면 인촌1리 작촌 마을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에 발 벗고 나섰다. 마을 청년회 및 주민 30여명은 지난 4일 이른 아침 6시부터 마을 주요 하천인 작촌천 주변 1km구간의 도로변 풀베기 및 하천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장마철을 전후해 도로변 풀이 가로수인 백일홍을 뒤덮을 만큼 자랐다. 쓰레기를 버려도 보이지 않고, 마을 주요 하천인 작촌천 내에도 풀이 무성, 태풍이 오면 범람할 위험에 처했다.인촌1리 작촌 마을은 작년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운동에 참여, 주민 자발적 하천 정화활동으로 모범을 보였다.100여 가구 정도 되는 마을 주민들과 이장님이 단합이 잘돼 이번처럼 자발적인 마을가꾸기 활동이 아주 잘 이뤄지는 곳이다.백춘기 월항면장은 “내 집 앞 내 마을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 활동을 해도 월항면 전체가 반짝반짝 윤이 나기 마련이다”며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준 주민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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