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장산초등학교는 지난 3일 꾸러기 역사탐험대 ‘어린이 발굴학교’에 참가했다.행사는 장산초등학교 학생 8명과 관내 4개 초등학교가 함께 했다.대구박물관, 영남문화재연구원 등을 견학하고 문화재 발굴과 복원, 보존 처리과정보며 우리 고장의 발굴 유적들과 문화재를 통해 역사 인식을 높였다.체험을 마친 6학년 오 모 학생은 “뉴스에서 문화재가 출토됐다고 할 때는 그냥 듣고 넘어갔는데, 발굴된 문화재를 복원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을 오늘 체험을 통해 처음 알았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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