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0일 문경관광진흥공단의 초대로 사계절썰매장 체험프로그램  ‘씽씽~날아라! 달려라!’을 운영한다.체험은 공단이 청소년들의 여름체험 활동을 응원하고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에 가장 체험하고 싶어 하는 사계절썰매장에 초대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활을 한다.공단은 올해 초에도 겨울 이불 빨래 해결하기 계획표를 연계했고, 해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지원하고 있다.사계절썰매장 체험 소식을 들은 한 청소년은 “아카데미에서는 방학 때면 늘 사계절 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어 신나요. 그래서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할 거예요”라고 말했다.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문경시 지역사회 지원에서 청소년들도 따뜻한 마음을 배우게 된다”고 했다.문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한다.40명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현재 5학년만 신청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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