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봉화군씨름왕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 내렸다. 대회에는 3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대회는 은어축제와 함께 열렸는데 △초등부 봉화초 고용한 선수 △고등부 인터넷고 홍만경 △청년부 법전면의 진성환 △매화급 재산면의 권윤영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한기 회장은 “멋지고 시원한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지난 5월 경산에서 개인전 준우승을 거둔 이후, 봉화군의 씨름 위상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씨름을 보존하고 발전하도록 여러 방안을 찾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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