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발전 2030비전과 전략에 대한 보고와 토론회가 얼마전 군청에서 열렸다.토론회에 용역 자문위원, 공공자치연구원 용역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자문회의다. 자문단은 문화관광, 지역개발, 산업, 경제, 농업, 보건, 복지, 교육, 일반행정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11명) 위원과 실무위원(9명) 등 총 20명으로 지난 2월 구성했다. 이들은 분야별 자문과 추진계획 및 방안제시 등 청도군 2030 비전과 전략 수립에 자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계획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을 비롯한 분야별 연구와 자문단의 자문, 군정발전기획단 간담회, 토론회 등을 거쳐 구체화 되고 있다.군은 주민 여론과 의견을 수렴, 최종보고서 작성에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