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칠공사 사장과 모란로타리클럽(회장 이필교) 250만원의 장학금을 영주시에 내놓았다.도장 및 창호 공사업을하는 칠공사는 150만원, 모란로터리클럽은 100만원이다.박재훈 사장은 2012년부터 지금껏 16차례 2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박 사장은 우리 영주시의 인재육성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기업인이다.모란로타리 클럽은 풍기인견 홍보 및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5, 2016년에도 이웃돕기를 위한 홍보판매행사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는등 그동안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필교 모란로터리클럽회장은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면서 봉사의 탑을 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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