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은 7일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했다.참여자들은 폭염예방건강수칙과 혹서기 근무시간 단축안내에 관한 내용, 교통안전 및 사고발생 예방사항 등을 교육받았다.노인사회활동사업은 혹서기인 7·8월까지 두 달간 폭염으로 열사병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월 10회에서 7회로 단축 운영한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매년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다”며 어르신들에게 “의지가 높은만큼 항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활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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