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2017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한다. 미래창조 인재를 양성, 명품교육도시 건설을 지향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를 육성, 원어민 강사와의 현장체험을 통한영어능력향상을 꾀하는데 앞장선다.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은 오는 11일까지 4박 5일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관내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에서 열린다. 시는 매년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다.지역학생들은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에 입소,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선진화된 영어 전문 차례표에서 영어의 장벽을 해소하고 영어학습에 대한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초등학생영어캠프, 해외명문대 견학 지원 등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지역 교육의 경쟁력 제고에도 애쓰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영어체험학습에서 우리지역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참가한 학생들 모두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서로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알찬 학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