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업기술센터는 ‘2017 천연발효 식초교육’을 오는 10일-31일까지(4회 16시간) 매주 목요일 농업기술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연다.대상은 올해 추진한 상주명품 가공식품개발 시범사업 대상자 20명과 식초개발에 관심 있는 농업인 10명, 총 30명이다.교육은 현미식초 술빚기, 종초 및 과일식초 만들기, 식초의 분석, 농가형 식초가공장 견학 등 이론·실습으로 짜여졌다.피정옥 미래농업과장은 “농업인을 발효식초 전문가로 양성, 지역 농업의 6차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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