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까지 정부 벼 보급종 채종단지와 고품질 수출용 쌀 생산 시범단지 등에 무인헬기를 이용한 키다리병 공동방제를 추진한다.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는 △키다리병 △문고병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 등이다.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농약을 혼합방제해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자생산성을 높인다.센터는 공동방제 기간에 풍산읍 매곡단지 등 정부보급종 채종단지 5개소와 고품질 쌀 수출단지 및 인근 필지 510.3㏊에 아침·저녁으로 무인헬기 4대를 이용해 공동방제에 들어간다.농업기술센터는 종자전염병 민원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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