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양은정 바이올린 독주회’를 연다.8일 대구시립교향악단에 따르면 단원 양은정은 고전에서 낭만, 현대음악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바이올린 연주곡을 연주한다.1부에서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이자이 ‘독주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을 들려준다.  2부에선 △프로코피예프 ‘5개의 멜로디’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을 공연한다.이번 독주회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한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구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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