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영덕군수배 고래불비치사커 전국대회가 전국의 비치사커 동호인 및 가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대회는 지난 5-7일까지 이틀간 고래불해수욕장 병곡지구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36개(남32, 여4)팀이 참가해 남자부에서는 오천풋살B(포항)팀이, 여자부는 FC 걸크러쉬(울산)팀이 우승했다.영덕군이 주최하고 병곡축구클럽(회장 김영광)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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