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8일 제25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물놀이 사고 예방 계몽운동을 감포읍 오류리 고아라 해변에서 가졌다.포항해양경비안전서, 감포파출소, 경주경찰서, 감포119 안전센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해수욕장번영회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안전요원의 물놀이 익수자 구조시연을 시작으로, 지난달 14일부터 5곳 해수욕장에 배치된 안전요원 40여명에게 구급·구조요령,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을 교육했다.경주시는 해수욕장에도 인명구조함을 설치하는 등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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