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이 강동문화복지회관 등 2곳을 방문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했다.시민행복추진단 40명은 강동문화복지회관과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체험 등 다양한 차례표를 운영하는 구미과학관의 시설물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했다.이들은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 현장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확인했다.2개팀 86명으로 구성된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은 팀별 순차적으로 매주 첫째·둘째주 화요일에 주요시책 현장을 방문한다.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지 사전에 개선사항 및 문제점을 발굴, 팀별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를 시에 전달, 시정에 반영 건의한다.이순배 시민행복추진단장은 “이번 현장투어에서 구미에 살면서도 그간 잘 몰랐던 주요시책 현장·시설을 제대로 알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현장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오는 16일 구미시 승마장, 구미시 추모공원을 둘러보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한다.구미시는 현장투어 및 생생(生生)시민메신저 등의 활동내용을 담아 활동보고회를 연 2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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