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 지역복지 발전의 발판 마련을 위한 복지기금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8일 기원정사 자명스님과 영덕천천불광공덕회 최환수회장 외 회원들이 영덕군청을 방문해 지난 주말 창포 해맞이공원 공연 수익금 100만원을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기원정사 자명스님은 “복지 지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소외된 이웃이 많아 이번 공연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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