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공예조합’ 회원들이 지난 18일부터 프랑스 옹플뢰르에서 열리는 ‘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 워크숍 작가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10일 동안 노르망디 옹플뢰르에서 열리는 ‘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 워크숍 8개 분야에 안동공예조합(이사장 임방호) 회원 4명이 선정돼 작품 활동을 선보인다.초대 작가는 김동표 하회동탈박물관장, 김종흥 대한민국 장승명인, 이희복 도자기 경상북도최고장인, 최옥자 대한민국 섬유가공명장 등이다. ‘Korea Live 한국문화페스티벌’은 2014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시작됐다. 작년 노르망디 루앙에서 열린 제3회 행사 때는 안동공예조합(이사장 임방호) 회원 50여명의 작품이 초청돼 안동 공예문화를 유럽 전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Korea Live 2017 옹플뢰르’는 프랑스 한국대사관, 프랑스 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