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009년 11월 찾아가는 산부인과 첫 진료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93회 2470명에게 임산부 진료혜택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북도 지원으로 도내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취약지역 임산부에게 이동정기검진을 통한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 임산부와 태아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용 버스는 최신의료장비(4D-입체초음파진단기, 심전도기, X-선 흉부촬영기, 태아동영상녹화기 등 13종)를 갖추고 있으며 안동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 6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걸쳐 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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