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2015년 9월 7일부터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달말까지 무재해 목표 1배수(624일)를 달성해 지난 18일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로부터 인증서 및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무재해 운동의 하나로 매월 안전점검의 날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난대비 모의훈련 실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획득 등 ‘기본에 충실, 사소한 위험요인도 제거’하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안전사고 발생 원인을 제거해 근본적으로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며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전 사업장이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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