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대구한의대학교가 손잡고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8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했다.한방의료 봉사활동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위해 한의예과 및 한방스포츠학과 교수, 자원봉사 학생 등이 참여했다.찾아가는 한방의료 봉사활동 운영을 통해 한방진료는 장애인 중 뇌 병변, 지체장애인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를 했다.서용덕 경산보건소장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됐고,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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