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사무소는 지난 22일 청리면 복지회관에서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를 열었다.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는 ‘할매할배의 날’ 제정취지 및 개념과 신세대 조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고,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소통체험과 역할극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계획표들로 새달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6주간 진행된다.교육은 조부모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체험 및 역할극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시, 건전한 가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이번 특별강좌에서 손자녀 이해의 시간이 되고, 세대간 벽을 허물 수 있는 인식 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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