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의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해설 차례표가 인기다.거동이 불편, 숲에 찾아오지 못하는 노인 및 장애인과 주간보호를 받는 아동들에게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숲해설가가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간다.숲해설 차례표는 수혜자 맞춤식으로 생태공예체험 및 숲 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 올해 11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연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 위탁운영사업을 추진, 총 3만2500명에 달하는 국민에게 숲해설 수혜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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