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이 인구 15만 회복운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김천시 주요 역점시책인 인구 15만 회복을 위해 8,9월 두 달을 전입홍보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인구회복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홍보활동은 어모면의 위치 상 산업단지 내 기업체가 밀집해 있고 다수의 기관, 기업체, 복지시설 등지에 미전입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탓이다.방문을 통해 실거주 미전입자 일제 재조사를 우리 어모면 담당부서인 기획 조정실, 산림녹지과 직원과 햡동으로 새로 실시해 실거주 미전입자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어모면 직원과 기획조정실,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매일 매일 기업체 등을 찾아중점적으로 주소갖기 홍보를 한다.야간에도 기업체 기숙사를 찾아 전입신고 약속을 받는 등 작은 성과도 거두고 있다.을지훈련기간을 맞아 어모면 기관장들과 함께 남산리에있는 어모대대를 방문 유 훈 대대장과 면담에서 김천시 전입시책 안내문을 전달, 김천시 미전입 간부나 병사들이 김천시로 전입해 주 것을 협조 요청했다.이정하 어모면장은 “김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주소갖기 운동에 기관, 기업체, 복지시설의 직원 및 모든 어모면민이 하나가 돼 꾸준히 추진, 15만 인구회복을 꼭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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