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이 정부로 부터 특별교부세를 따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시장은 하반기 특별교부세 대상사업 3건을 발굴, 지난 2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대상사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3건에 50억원이다.사업별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0억원, 흥덕생활공원 연결도로 개설사업 10억원, 하신마을-모전2지구간 연결도로 개설사업 20억원이다.행정안전부를 방문한 고윤환 시장은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장관실, 지방재정경제실, 장관정책보좌관실 등을 차례로 찾았다.고 시장은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한 후 교부세과를 방문, 특별교부세 확보가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했다. 문경시는 올해 문경문화원 건립사업 7억원, 당포교 보수보강사업 5억원, 가뭄대책 저수지 준설사업 2000만원, 도로명판 확충사업 900만원인 총 4건에 12억2 9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시장은 “문경시의 발전사업과 시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가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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