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가 경북지역본부로 승격됐다.지난 25일 안동시 정하동 사옥에서 열린 한전 경북지역본부 발족 기념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최철호 전국전력노조위원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지역본부는 구미와 상주 등 총 12개 시·군을 관할한다. 본부는 1실 2처 9부에 직원 197명, 사업소는 11개 판매지사와 2개 송변전지사에 총 730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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