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은 쓰레기 종량제의 완전한 정착과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종량제봉투 사용’ 집중 홍보를 했다.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채 배출되는 쓰레기 증가로 인한 미관저해, 악취등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성주읍은 4개반 20명의 특별 홍보반을 편성, 읍 시가지 전역을 4구간으로 나눠쓰레기봉투 사용 집중 홍보했다.레기 종량제 위반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하는 등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한다.김창수 성주읍장은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한지 20여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군 역점시책인 ‘친환경 행복농촌 clean성주 만들기’를 위해 종량제 봉투 사용, 쓰레기 무단투기·소각 금지에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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