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가 5만 군민과 함께 풍요 청도를 건설한다.새로운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5만 군민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기위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는게 이유다.이승율 청도군수는 “공감과 소통을 통한 고품질 민원 봉사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 군민을 내 부모 내가족 같이 섬기는 봉사행정을 실천해 역동적인 민생 청도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실제 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함께 공감 소통의 자치 행정 역량강화를 구현하기 위해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직무교육을 했다.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지 않고, 실무행정의 전문가인 이경기 부군수가 직접 도정 추진 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행정경험과 경륜을 특별 강연했다.  이 부군수는 이날 국정과제 대응전략, 민원인 응대요령, 복합민원처리방법, 현장행정 적극 구현 등 공직자의 기본 소양부터 군정추진 전 분야를 총 망라해 보다 이해하기 쉽고 현장감 있게 교육내용을 전달했다. 군은 고객 중심의 행정 봉사 구현에 따라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친절·만족도, 현장 방문조사를 했다. 또 고객 만족도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전화친절도 등 현장모니터링으로 봉사질 향상과 행정의 투명성을 더욱 높여 나간다.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민원 안내와 농지구입, 주택건립 등의 각종 민원사항은 일사천리 인·허가 부서를 운영하고있다.이 결과 건축,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 여러 부서를 거쳐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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